24개월 미만 아기와 외출 장소 추천 | 5월 황금연휴 서울근교 나들이 장소 TOP5

24개월 미만 아이와 외출 장소 추천

 

5월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 등 황금연휴에
24개월 미만 아기와 다녀오기 좋은 국내 나들이 장소 5곳 추천해요!
유모차 접근성, 수유실 유무 등 엄마 기준  추천 정보를 정리해 봤어요!

 
 

5월 황금연휴, 아기랑 어디 나갈까 고민된다면?

2025년 5월은 초 황금연휴 시기예요.
근로자의 날, 어린이날 등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기 좋은 날들이예요!
그런데 24개월 미만 아기와 함께 외출할 곳을 쉽게 찾는 건 쉽지 않더라구요.

• 유모차로 이동 가능한지?
• 수유실은 있는지?
• 너무 북적이지는 않는지?

이런 고민을 줄이기 위해, 평이 좋은 장소 위주로 추천드릴게요.
 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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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서울숲 (서울 성동구)

 

• 입장료: 무료
• 운영시간: 24시간 개방
• 휴무일: 없음
• 특징: 사슴 먹이주기 체험은 오전~오후 한정 운영,  숲 속 갤러리에서 수유 가능

🙋🏻‍♀️ 엄마팁
유모차로 숲 산책하기 딱 좋은 길이에요.
사슴 먹이 체험장은 오전 일찍 가야 조용하게 구경 가능하고,
숲 속 갤러리 쪽 수유공간은 평일 오전에 한산해서 좋았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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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서울 어린이대공원 (서울 광진구)

• 입장료: 무료
• 운영시간: 오전 5시 ~ 오후 10시
• 휴무일: 연중무휴 (단, 실내 전시·체험 시설은 월요일 휴관일 있음)
• 특징: 동물원, 유아 놀이터, 대형 그늘 쉼터 존재

🙋🏻‍♀️ 엄마팁
가장 인기 있는 동물원 앞 그늘 자리에 돗자리 먼저 펴두면 아기 밥 먹이기도 좋아요.
수유실은 유아 놀이터 뒤쪽이 한산하고, 유모차는 정문에서 대여도 가능해요.
 
 

어린이대공원 내 아리수나라 (서울 수돗물 홍보관)

• 입장료: 무료
• 운영시간: 오전 10시 ~ 오후 5시
• 휴무일: 월요일 / 공휴일 다음날

🙋🏻‍♀️ 엄마팁
비 오는 날 아기랑 외출할 곳 찾을 때 최고예요.
예약만 해두면 쾌적하게 쉴 수 있고,
서울숲과 바로 이어지니까 날씨에 따라 유동적으로 코스 짜기 좋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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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아이파크몰 루프가든 & 키즈파크 (서울 용산)

• 입장료: 루프가든은 무료 / 키즈파크(유료 공간)는 입장료 상이
• 운영시간: 오전 10시 30분 ~ 오후 8시
• 휴무일: 연중무휴 (설·추석 당일만 휴점)
• 특징: 실내외 모두 활용 가능, 엘리베이터 및 수유실 완비

🙋🏻‍♀️ 엄마팁
날씨 궂은 날엔 실내 키즈파크 → 점심 → 루프가든 산책까지
한 번에 코스 돌기 좋아요.
엘리베이터 이동 편하고 수유실은 한산한 8층이 제일 깨끗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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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파주 벽초지문화수목원

• 입장료: 성인 9,000원 / 어린이 6,000원 / 24개월 미만 무료 입장
• 운영시간: 오전 9시 ~ 오후 7시 (입장 마감 오후 6시)
• 휴무일: 연중무휴
• 특징: 유럽풍 정원, 유모차 이동 가능, 사진 찍기 좋은 공간 많음

 

🙋🏻‍♀️ 엄마팁
정원길이 넓고 평탄해서 유모차로 걷기 무리 없어요.
기저귀 갈 곳은 정문 근처 카페 쪽 화장실이 제일 깨끗하고,
사진 찍기에도 정말 좋아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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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몰리스팜 (Molly’s Farm, 키즈카페+실내 동물원)

• 위치: 경기 용인 / 서울 수서점 등 지점 다수
• 입장료: 성인+아기 기준 2인 2시간권 약 22,000원대 (지점별 상이)
• 운영시간: 오전 10시 ~ 오후 8시
• 휴무일: 연중무휴

🙋🏻‍♀️ 엄마팁
아직 어린 아기라도 토끼, 미니돼지, 산양, 새 등 가까이에서 구경할 수 있어요.
바닥은 미끄럽지 않고, 아기 놀이존과 동물존이 분리되어 있어서
낮잠 이후에도 여유 있게 돌아보기 좋았어요.
수유실과 기저귀 교환대도 완비돼 있어요!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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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월 황금연휴는 아이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딱 좋은 시기예요.
날씨도 좋고, 아이도 바깥 공기에 익숙해질 시기라
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장소를 미리 알아두면 훨씬 수월하게 외출할 수 있더라구요.

이번 연휴엔 아기와 엄마 모두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랄게요.
필요한 준비물이나 아기 외출 꿀팁도 이어서 정리해볼게요!